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리베로 (문단 편집) == 기타 == 2020년대 들어 사실상 완전히 전멸한 [[삼성 야무진|야무진]], [[대우 바네트|바네트]], [[기아 타우너|타우너]]와 달리 생각보다 거리에서 상당히 자주 보이며, 견인차로도 자주 볼 수 있고 중고 매물 거래도 잘 이루어지고 있다. 참고로 리베로 싱글캡은 슈퍼캡(킹캡)에 비해 보기 힘든데, 이는 포터와 봉고도 마찬가지다. 당장 도로에만 나가도 포터와 봉고는 슈퍼캡이 대다수이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싱글캡에는 공간이 없어서 개인 짐을 놓기가 애매한 데 비해 슈퍼캡은 뒤쪽 공간에 넣는 것으로 때우면 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의자를 조절하는 것도 여유로워 차 안에서 쉬기 편하다. 그렇다 보니 한국의 [[1톤 트럭]]의 대다수는 슈퍼캡이 대세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일본보다 진보했다(포터, 봉고 기준). 과거 일본제 1톤 트럭을 라이센스 생산하던 시절에도 원판 일본제 1톤 트럭은 뒷공간이 없는 반면, 한국에선 뒷공간을 확보해서 거주성 편의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본의 1톤 트럭들과 2~3.5톤 트럭들은 여전히 이런 뒷공간을 확보하지도 않은 상황.] 렉카의 난폭운전이나 불법개조 등으로 인해 맨 위에 나와있듯이 고속도로의 제왕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리베로기니 무얼끌을라고]]'라는 별명이 붙었다. 리베로가 적재함 강성이 포터와 봉고보다 강하다고 하지만 적재함이 짧아서 실패했다. 물론 '포터르기니 무얼실을라고'와 '봉고르기니 무얼실을라고'(또는 '봉고르기니 프론티엘라고')의 아성에 한참 못 미쳤지만 어쨌든 당시 시판된 1톤 트럭 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뛰어났다. 하지만 2012년형 이상 포터Ⅱ와 봉고Ⅲ는 리베로보다 가벼운 차체에 리베로에 버금가는 힘을 가져 리베로를 뛰어넘는 성능을 자랑하는 현재는 옛말이긴하나 리베로는 수동 5단, 자동 4단이고 포터와 봉고는 수동 6단, 자동 5단이다. 리베로에 수동 6단과 자동 5단이 달렸었다면 현재 진행형이었을 것이다. 145마력 출력을 그대로내서 수동 5단, 자동 4단으로 평지기준 계기판 최고속이 180~190(GPS상 168~178km/h)이 나오고 포터, 봉고는 자동 5단, 수동 6단기준 평지서 계기판 최고속 170~180km/h(GPS상 158~168km/h)이다. 허나 1톤에서는 리베로가 가장 빠르지만 1.2톤까지 합치면 진짜로 봉고가 리베로보다 빠르다. 봉고 1.2톤중 잘나가는차는 계기판상 195km/h(GPS약 182~185km/h)도 밟힌다고 한다. 또 부족한 적재공간은 플랫폼 길이를 늘리면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하기도 하니까. 캠핑카 제조사들은 리베로가 단종된 이후 현재까지 쓰이는 그랜드 스타렉스보다 리베로 시절을 더 선호한다. 스타렉스가 다 만들어진 차체를 절단해 캠퍼를 올려야 하는 반면, 리베로는 적재함을 떼어내고 캐빈 뒤쪽을 절단한 다음 캠퍼를 올리면 되기 때문에 개조가 더 쉬운 편이다. 리베로는 후륜이 복륜이기 때문에 무게 배분에서 이점이 있지만 스타렉스는 단륜이기 때문에 타이어 하나 당 감당해야 할 하중이 더 많이 가해진다. 그래서 현재는 포터와 봉고가 리베로 캠핑카의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리베로 시절처럼 프레임 바디, 복륜 타이어, 적재함 부분만 사용하면 되는 구조 등 리베로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상술했듯이 이들은 원박스카라 적재함 부분에서 여유가 많아 같은 캠핑카라도 조금 더 넓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고객들은 원박스카 특유의 안정성 때문에 여전히 리베로 시절에 나오던 캠핑카를 그리워하던 고객들이 다수 있었고, 결국 [[르노 마스터]]가 한국에 저렴하게 출시되면서 본격적으로 3파전이 일어났다.[* 그 외에도 고급사양에는 [[이베코 데일리|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스프린터]], [[현대 쏠라티|쏠라티]]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아예 직수입을 하는 업체는 [[포드 트랜짓|트랜짓]] 기반의 차량을 들여오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리베로는 1종 보통이 있어야 운전할 수 있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이는 리베로도 포터와 마찬가지로 2종 보통으로도 운전할 수 있다. 단, 2종 보통 자동변속기 면허(A) 소지자는 자동변속기 사양만 운전할 수 있다. 일본에서도 캠핑카로 병행 수입된 적이 있는데, 이는 그 당시 일본에서는 미쓰비시 리베로가 상표권을 가지고 있었기에 '현대 SRX'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었다. [[https://hirochiki10.hatenablog.com/entry/2019/08/28/235001|#]] 참고로 현대차가 정식으로 일본에 판매한 것이 아니라 현지 그레이 임포터에 의한 수입이라 일본임에도 좌핸들 차량이었다. 후기형에 달린 CRDI 145마력 모델은 호평받았지만 103마력짜리 모델은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견인차 외에도 오토바이 센터에서 긴급 출동 및 오토바이 견인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꽤 보인다. 이런 차량들은 대부분 뒷문이 파워게이트로 개조되어 있다. 캡 부분이 스타렉스 기반이기 때문에 스타렉스용 튜닝 파츠가 일부 호환된다. 그래서 1톤 트럭치고 튜닝 호환성이 높은 편이고 튜닝된 개체도 많이 보인다. 일부 오너는 스타렉스의 앞 범퍼와 헤드램프를 이식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